안녕하세요! 저는 방금 가입한 사람입니다! 조언 듣고싶어서요!
제가 절개로 수술한지는 이제 막 15일차입니다!
수술하기 전에는 드디어 내눈도 좀 커지겠다는 기대감으로했습니다!
근데. . .실밥풀고나서 그날 저녁부터 눈물이 마음대로 나오기 시작해서 그담날 수술한병원에 얘기했더니 그런 증상이 있을 수
있다고하셔서 안심하고있었습니다. 근데 그담날부터 동공? 을 누가 손톱으로 찌르는것처럼 아파서 잠을 제대로 못자 새벽3시갸 되서야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이 아픈건 일주일이나 지속되어 병원에얘기하니 안과를 가보라고 얘기하시더라구여글그래서 그담날 갔더니 건조증+각막염 그3일뒤에
가니까 다래끼 까지 생겼더라구요
저는살면서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아픔은 이번 수술을하게되어서 알게되었구여 지금 상태는 주변 사람들은 다 잘된거같다고 조금만 참아보라고하더라구요ㅠㅠ 근데 저는 지금 쌍커풀 생긴거 자체를 후회하고있어요ㅠㅠ 이거때문에 실밥 풀고나서부터 우울해하고있습니다. . 절개는 어떻게 풀어야 부작용이 덜할까요?ㅠ 도움좀 주세요!
(제 부족한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!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