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창시절에는 친구문제
사회생활 할때는 동료들 텃세나
업계사람들 커뮤텃세로 골머리 썩을거같아ㅜ
특히 여초집단은 너무 힘들구..
여자무리에서 찍혀서 평판이 안좋아진 경우가 많아ㅜ
남자복/윗사람 복은 대세운 플로우 따라 기복이 있는데
동기/동료복은 늘 일관되게 없어왔어ㅋㅋㅋㅋㅋ
학창시절에도 선생님들은 편의를 많이 봐주셨지만
학교생활이 쉽지 않았어ㅜ 따돌림도 있었고..
사주볼때 초년에 운을 겁재한테 뺐겼다? 는 말도 들어봤네
대학에서도 교수님들과도 큰 트러블은 없었어
오히려 잘 봐주신 분들도 계셨고..
근데 동기선후배들 사이 전과생이라고 텃세가 좀 있었어
예체능 쪽 전공인데
순수가 아닌 타장르 지망하는거 티나서 그런지..
고만고만하던 다른 사람들은 딱히 부정적인 평가는 없었는데
유독 나만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느낌?
그거 보고 어떤 외부 초빙 교수님은
재능있어서 너가 이 판에 왔음 좋겠는데
아깝다는 얘기도 하심ㅜ
16년도에 삼재 시작되고나선
조별과제 할때 선배한테 밉보여서 생트집잡히고
이미지가 완전 박살났어ㅜ
삼재때라 기신중에 젤 핵기신이었던건지
저거때문에 현타와서 피팅이나 출사모델 알아봤다가
진짜 큰일날뻔한 일 겪고...
다시 전공 쪽 일자리 찾아서 회사 들어감
회사생활도 동기들한테 견제당해서 길이 막히는 느낌?
아니면 동기들에게 평판이 안좋아진걸
윗사람들의 평가에 영향을 미쳤거나....
첫번째 회사에 같은 파견직 둘이 있었는데
그중 한명이 본인 말로 업계 쪽 경력이 좀 많았어
또래 PD 무리에 붙어 정치질하려하고...
다행히 중간급 사수분들이 중간에 보호해주셨고
팀을 바꿔주셔서..
계약 마지막은 화기애애하게 보냈네
두 동기들이 이간질하고 정치질한거 찍혀서
나까지 도매금으로 묶여서
셋 다 재계약은 물건너가버렸구ㅅㅂ
뭐 어차피 오래 다닐 회사는 아녔으니..
두번째 회사에서는...
회사 자체가 3개월 단위로 사람들 자르거나
못 버티고 단체퇴사해버리는 블랙기업이었던데다
팀장이랑 유독 안맞아서 부딪히긴 했어
근데 내 기수(?) 중에 제가 첫 부당해고된게
동기가 회사 거래처 브랜드 뒷담한걸
저한테 뒤집어씌운게 결정타😭😭😭😭
이 일 때문에 우울증도 씨게 겪고
지금도 새로 일 하기 너무 힘들어졌어...
그때 안좋은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서ㅜ
프리랜서 일 드롭한 게 많아..
지금은 업계 커뮤 사람들 텃세때문에 스트레스야ㅜ
남성향 여성향 시장 다르니 여초라고 보는게 맞겠지?
정작 윗사람들에게 찍힌 적은 그렇게 많지 않아..
프리랜서할때도 클라이언트분들이 잘 봐주시기도했고ㅜ
물론 회사 직속사수랑 심하게 부딪힐 때도 있긴했지만
좋은 분들도 많이 만났거든
오히려 컨택한 소속사? 에선 잘 봐주셨어
이쪽 분야에서도 정말 성공하신 분이시고
다른 작가들도 잘 돼서 판이 커지길 바라시는분이라..
근데 배척이나 텃세당하고
가스라이팅당하며 일한 경험때문에ㅜㅜ
괜히 주눅들어서 관운도 다 먹히는거같아..
동료니 친목이니 이런거 신경쓰지말고
일에만 집중해야되나?